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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반지 스타일

[KDT다이아몬드] 웨딩 반지,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KDT 다이아몬드입니다 : )

오늘은 저희 KDT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다양한 웨딩 반지 스타일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앞서 다이아몬드의 4C, 형광성 등 다이아몬드 자체에 관한 설명을 주로 드렸었는데요.

고품질의 다이아몬드와 함께 좋은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한 사항 중 하나죠!

오늘 소개해드릴 스타일은

SOLITAIRE(솔리테어), HALO(헤일로), SIDE STONE(사이드 스톤), TWO-RING(투링)

총 4가지입니다 : )

1. SOLITAIRE (솔리테어)

SOLITAIRE(솔리테어) 스타일은

하나의 보석으로 세팅된 심플한 반지 디자인입니다

네발이나 육발로 깔끔하게 다이아몬드를 셋팅한 반지로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메인 다이아몬드 자체를 돋보이게 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반지입니다.

프롱세팅

'프롱'은 스톤을 받치고 있는 발을 뜻합니다.

주로 4발, 6발 등으로 많이 표현되고 있어 많이 들어보셨을 세팅 스타일입니다.

프롱 세팅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세팅기법으로

스톤이 반지 위로 세팅되고 스톤을 가리는 면적이 적어

반지 자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인기가 가장 많은 스타일이기도하지만

스톤 자체가 위로 많이 올라와있기 때문에

활동적인 분들에게는 조금 부적합 할 수 있습니다.

4발 vs 6발

보통 4발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부분의 높이가 낮아

안정감이 있어보이지만 다이아몬드를 덜 잡아주기 때문에

안정감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6발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6발의 경우 반지 높이가 높기 때문에

취향에 따라 올드해 보일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 )

2. HALO (헤일로)

광륜을 의미하는 Halo(헤일로)는

메인스톤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디자인입니다.

헤일로 스타일은 메인 스톤 주변을 작은 멜리 다이아몬드로

꽃처럼 돌려서 완성하는 디자인으로,

이 디자인의 장점은 메인 다이아몬드가 조금 작더라도

시각적으로 커보일 수 있다는 건데요.

사이드에 셋팅하는 멜리 다이아몬드의 크기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는 스타일이니

헤일로 스타일로 반지를 제작하실 때는 꼭 신중하게 고르시는게 좋겠습니다!

헤일로 스타일은 사이드에 멜리 다이아몬드로 장식하므로 훨씬 화려해보이게 되지만

손상의 위험도도 그만큼 높아지니

조심해서 착용해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

3. SIDE STONE (사이드 스톤)

SIDE STONE(사이드 스톤) 디자인은

멜리(Melee)사이즈의 스톤들로 반지의 밴드부분을

화사하게 강조하는 디자인입니다.

밴드부분에 박혀 있는 스톤들이 반지를 더욱 돋보이고 트렌디하게 만들어주죠!

KDT 온라인 부티크에서는 다양한 셋팅 스타일의 사이드 스톤 웨딩 반지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앞서 설명드린 프롱 스타일의 셋팅뿐아니라

메인 다이아몬드 전체를 금속으로 둘러싼 ‘베젤 세팅’ 디자인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베젤세팅

베젤세팅은 물려질 스톤의 가장자리를

전체적으로 감싸주는 스타일입니다.

다이아몬드 상단의 크라운 부분만 노출시켜 평평한 표면처럼 보이게하여

단독 다이아몬드링보다는 웨딩밴드로 제작 할 때 인기가 많은 스타일입니다.

빛 투과량이 많을 때 더욱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보다는

색 자체만으로도 가치를 드러내는 유색 보석 세팅에 많이 이용되는 스타일인데

요즘에는 심플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다이아몬드 세팅으로도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세팅입니다.

다이아몬드가 안으로 들어가 있어

손을 많이 쓰시거나 활동량이 많으시다면

아무래도 이 스타일의 세팅이 적합하다고 할 수 있어요!

4. TWO-RING (투링)

TWO-RING (투링) 스타일은

겹반지, 가드링(Guard Ring)으로 메인반지와 함께 하는 스타일링 기법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여 선호도가 높은 디자인입니다.

요즘은 심플한 디자인을 많이 선호하기 때문에

반지자체에 세팅이 들어가있는게 아닌 뺐다가 낄 수 있는 가드링을 추가해

함께 착용도 가능하고 하나씩 착용 가능한

실용적인 반지 디자인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렇게 특별한 날에는 두개를 같이 착용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하고

평소에는 왼손에는 다이아반지를 오른손에는 가드링을 착용하여

팬시한 느낌 또한 낼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