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T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의 형광성(fluoresc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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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의 형광성(fluorescence)

[KDT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의 형광성(fluorescence)

안녕하세요.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KDT 다이아몬드입니다!
오늘은 다이아몬드의 ‘형광성(fluorescence)’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
 
형광성?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은데요!
 
위의 이미지처럼 다이아몬드 감정서를 보게 되면
 
‘Fluorescence’, 즉 형광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형광성은 다이아몬드의 가치를 판단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고려되는 4C(Carat[중량], Color[색상], Clarity[투명도], Cut[컷]) 이외에
 
가치와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표적인 부분으로 여겨지는데요.
 
형광성이란?
형광성(Fluorescence)은 '자외선을 비췄을때 나타나는 색상 반응'입니다.
이러한 형광성은 다이아몬드의 약 30% 정도에서 발견되고,
탄소 결정화 과정에서 다이아몬드 내에 자연적으로 함유된
미량의 원소가 포함된 것에서 비롯된다고 해요.
형광반응 색상은 주로 파란색이지만, 경우에 따라 연두색 또는 노란색도 발견됩니다.
 
색상의 선명도에 따라 자외선 형광등급을 5가지로 나누게 되는데요.
NONE < FAINT < MEDIUM(Moderate) < STRONG < VERY STRONG
위의 5가지 등급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더 높은 형광성을 띄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NONE : 형광 물질이 없는 등급
'NONE' 등급의 다이아몬드는 형광을 일으키는 원소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형광이 없는 NONE 등급의 다이아몬드는 가장 큰 가치를 가지며
그 가격 또한 다른 등급에 비해 높게 형성됩니다.
 
2. FAINT : 형광 물질이 희미하게 포함된 등급
NONE 등급과 비교했을때, 다이아몬드 가치에 아주 미세한 영향을 끼칩니다.
육안으로 거의 차이가 나진 않지만 가격은 약 5%정도 저렴합니다.
 
3. MEDIUM : 형광이 나타나는 등급
MEDIUM 등급의 다이아몬드는 일정량의 형광을 일으키는 원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자외선에 육안으로도 형광반을을 확인이 가능하며,
NONE 등급에 비해 약 10%정도 가격이 저렴합니다.
 
4. STRONG : 형광이 강하게 나타나는 등급
STRONG 등급의 다이아몬드는
컬러등급이 낮은 다이아몬드의 색상을 약간 향상 시킬 수 있지만,
빛의 투과율을 감소시켜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줄어들게 합니다.
5. VERY STONG : 형광이 매우 강하게 나타나는 등급
VERY STRONG 등급의 다이아몬드는 평상시에도 푸른빛을 띄며,
다이아몬드의 반짝임을 감소시킵니다.
기름기가 낀듯한 Oily(오일리)한 현상을 보입니다.
대부분의 다이아몬드의 형광성은 일반인은 물론 전문가도 형광성이 있는
다이아몬드와 그렇지 않은 다이아몬드의 차이를 거의 구별하지 못하는데요.
그렇다면 다이아몬드에 있어 '형광성'이 왜 고려될까요?
다이아몬드에서 자외선 형광은
대부분 육안상으로 보이지 않는 형광반응이지만,
형광성의 정도가 MEDIUM 등급 이상으로 강해지게 되면,
육안상으로도 그 차이가 생길 수 있게 됩니다.
형광성이 강한 다이아몬드는
자연광 혹은 백열광에서 뿌옇게 보이는 오일리(Oily)현상이 나타기도하죠.
이러한 다이아몬드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치로 평가됩니다.
그렇기에 강한 형광성을 가지고 있는 다이아몬드는 피하는 것이 좋겠죠? : )
하지만 반대로 너무 강한 형광성만 아니라면 좀 더 합리적으로
다이아몬드를 구매할 수 있는 장점이 될 수 도 있다는 말이기에,
다이아몬드를 구매할 시 이런 점을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KDT 다이아몬드에서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 프리미엄 등급의 다이아몬드를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금 바로 KDT의 프리미엄 다이아몬드 제품을 만나보세요 : )

[KDT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의 형광성(fluorescence)